서울 마포구는 2018년 시·구 공동협력사업인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여성·보육정책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가 25개 자치구를 평가한 것으로 마포는 성 평등 구현 분야에서 건강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등 신규 과제를 20개 이상 발굴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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