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지난 2003년 준공한 철골구조의 공영주차장인 반포1동 언구비 공영주차장을 산뜻하고 환하게 새로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차장은 3층 4단, 전체 51면 규모로 외관은 햇빛의 이동이나 보는 위치에 따라 모습이 변화하도록 디자인했으며, 내부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했다.
200만화소 고화질 폐쇄회로(CC)TV 15대도 설치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1-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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