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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양촌 10개역 23.67㎞ 구간

무인 운전시스템… 6월까지 시험운행
수도권 5·9호선과 연결… 접근성 개선

김포신도시와 서울 도심, 인천 등을 연결하는 김포도시철도가 오는 7월 개통한다.

1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한강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 교통개선 대책으로, 김포공항역~양촌역을 연결하는 23.67㎞ 구간이다. 총사업비 1조 5000억원이 투입된 무인 운전 열차시스템(2량 1편성)으로, 전 구간이 지하로 건설됐으며 정거장 10곳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선다.

철도공단은 상업 운전을 앞두고 이날부터 6월 23일까지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과 함께 종합 시험 운행에 착수했다. 종합 시운전은 철도 시설물의 기능과 성능, 철도차량과의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시설물 검증 시험’과 열차 운영의 적합성, 역사 설비 점검과 기관사 노선 숙지훈련을 시행하는 ‘영업 시운전’으로 나눠 이뤄진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김포신도시와 수도권 광역교통망(5·9호선), 공항철도가 연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9-03-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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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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