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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 종로… 15일 96개 도시 참석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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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 서울 종로구는 15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제19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로구는 제7대 의장 도시로 선출돼 올해 1월부터 협의회 사무를 맡았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건강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회원도시 간 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임시총회에는 충남 논산시, 부산진구 등 전국 96개 정회원 도시의 단체장, 보건소장, 실무자들과 11개 준회원 기관의 관계자 등 총 32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모두 회원이 됨에 따라 서울 도시 전체가 건강도시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건강도시 관련 특강도 마련했다. 홍윤철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미세먼지의 솔루션: 건강도시’를 주제로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장기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원 도시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도시 사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모든 회원 도시들과 힘을 모아 협의회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3-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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