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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기 앞장 선 관악구…상가 등 200곳 에너지 무료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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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감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

관악구는 지역의 가정과 상가 200곳에서 온실가스를 무료로 진단해주고 에너지 절약법을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정이나 가게 등 비산업 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산업 부문보다 감축 비용이 낮고 감축 효과도 빨라서 생활 속 실천을 도와 환경을 보호하려는 취지다.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2인 1조로 활동하는 전문 컨설턴트가 각 가정과 상가를 방문해 이뤄진다. 전기·도시가스·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생활 속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는 185가구와 상가 15곳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는 에너지절약 실천 마을 지원 사업, 에코마일리지제 홍보 활동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 자발적 저탄소 생활을 실천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컨설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6-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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