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이총리, 지난주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막걸리 만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했다.

이날 회동은 이 총리가 새로 출범한 민주당 원내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이인영 원내대표와 정춘숙·박찬대 원내대변인,고용진·김영호·표창원 의원을 비롯한 원내부대표 대부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을 함께 하면서 국회 정상화 등 현안과 청와대 경제라인 인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덕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자신이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게 될 국회 본회의가 오는 24일 예정대로 열릴 것인지 묻자 민주당 관계자들은 “그날 그대로 연설을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고 한다.

또한 이 총리가 2년 5개월간 간 자리를 지킨 김황식 전 총리가 대통령 직선제 후 최장수 총리라는 이야기를 꺼내자, 참석자들이 이 총리에게 “기록을 경신해 최장수 총리가 되시는 것 아니냐”는 농담도 나왔다고 한다. 이 총리는 지난달 30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이 총리의 차기 총선 출마 계획 등 정치적 거취에 대한 이야기는 특별히 나오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