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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남 12개 시군 미세먼지 대응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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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권 6개 도시와 충남도 환황해권 6개 시군이 미세먼지 문제로 인한 환경 피해 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 평택시는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협의체 지자체인 평택시·화성시·이천시·오산시·안성시·여주시와 충남 환황해권 행정협의체인 당진시·보령시·서산시·서천군·홍성군·태안군이 ‘경기 남부권·충남 환황해권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협약’을 맺고 미세먼지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2개 지자체가 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대한 공통점이 있고, 미세먼지 해결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 ㎥당 15㎍ 달성을 목표로 상호 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하고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동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거쳐 구체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에 환경부 장관 면담을 통해 수도권에 영향을 주는 정부 기간산업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저감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9-12-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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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