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오늘은 어디 갈까?…경북 시·군 추천 60곳 가이드북 발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도 카페.베이커리 60선 책자 표지. 경북도 제공
‘경북의 카페·베이커리는 여기가 최고입니다’

경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와 베이커리 등 60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리거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등 시·군별 2∼3곳씩을 책에 담았다.

동해안, 북부, 중서부, 대구 근교 4개 권역별로 소개하고 가까운 관광지와 이동 시간까지 자세히 수록했다.

방문객 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원 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 빈도를 고려해 시·군이 추천한 곳 가운데 선정했다.

도는 주요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에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경북관광 공식 사이트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권역별로 카페 및 주변 관광지를 탐방하는 ‘카페 여행 팸투어’를 추진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형 체인점보다 지역 카페를 우선 반영했다”면서 “사계절 방문하기 좋은 카페와 베이커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근처 관광지를 찾아 좋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