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세아아파트’ 등 3곳 건축 심의 통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서 ‘전자제품 유행 변천사’ 한눈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번 주말, 성북에서 만나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민 안전은 ‘CCTV 통합안전센터’가 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코로나19 상황 속 개방형 직위 채용도 화상면접으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정부 개방형 직위 채용도 화상면접으로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국·과장급 정부 개방형 직위 채용 면접시험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으로 연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면접을 비대면으로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상면접을 실시하는 개방형 직위는 지난 2월 공고한 외교부 주 러시아 공사, 기획재정부 국제조세제도과장 등 16개 직위로 1차 서류심사 통과자들이 대상이다. 화상면접은 응시자가 자택 등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 등 기기로 ‘온나라PC 영상회의(http://vc.on-nara.go.kr)’에 접속해 면접위원과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우호 인사혁신처 차장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개방형 직위 채용에 화상면접을 새로 도입해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