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에겐 영화·드라마·예능 등 최신 프로그램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된다.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02-552-1101)로 전화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관한 ‘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이지만, 향후 화상 채팅을 활용한 경제·금융 강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동호 복지정책과장은 “강남구는 지역 주민 23만 3849가구 중 36.2%인 8만 4577가구가 1인 가구”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에 도움이 되는 고품격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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