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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임신부에 마스크 10매씩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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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13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신부들에게 1인당 마스크 10매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구는 “마스크 1만 4000매를 확보했다”며 “소진 때까지 무료로 배부한다”고 전했다.

주민등록상 강남구 거주자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강남구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미등록 임신부는 임신확인서나 모자보건수첩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구는 앞서 지난달에도 임신부 1000여명에게 1인당 마스크 10매를 무료로 전달했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실천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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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