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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도 코로나 재재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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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완치→확진→완치→확진. 강원, 경북, 대구, 전남에서도 나와


이시종 충북지사가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남인우기자
혼자서 코로나19를 3번이나 확진받은 감염자가 충북에서도 나왔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에 거주하는 A(25)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양성판정은 이번이 3번째다. A씨는 지난 2월29일 처음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지난달 3일 완치됐다. 그러나 6일 후 완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또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재치료를 받고 완치됐지만 자가격리 14일째인 지난 6일 진행된 검사에서 다시 양성이 나왔다.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충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A씨처럼 확진→완치→확진→완치→확진을 반복한 재재확진자는 강원, 경북, 대구, 전남 등에서도 나왔다.

도 관계자는 “A씨가 자가격리 중이라 접촉자는 없는 것 같다”며 “그동안 국내에서 재확진자가 300여명 나왔지만 이들을 통해 감염된 사례가 없어 재확진의 경우 바이러스 전파력이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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