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트업 포럼은 강연과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지난 7일 오후 3시 강남스타트업센터에서 열린 첫 포럼에선 ‘코로나19 이후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 전망’을 주제로 고윤환 캘커타커뮤니케이션 대표, 오재섭 숙명여대 교수, 김광진 KT융합기술원 팀장이 연사로 나와 침체된 스타트업계 분위기 전환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정찬필 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상무 등 창업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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