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작고한 야송 이원좌 화백 예술혼을 기리고 우수한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미술 작품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예(문인화 포함)이다.
만 18세 이상으로 국적이 대한민국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20일까지 작품을 받는다.
시상식 일정에 맞춰 1개월 동안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 수상 작품을 전시한다.
미술대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미술협회 홈페이지(https://cheongsong11.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