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신·출산 소상공인 17일부터 휴업 보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감염병·의정갈등·연금개혁까지… ‘고된 일터’ 복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규제철폐 나선 종로구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 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마포, 4월부터 킥보드 없는 ‘레드로드’ 본격 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조성환 경기도의원, 파주시 미래교육시설 조성을 위한 논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본부장 외 3명과 함께 파주시 미래교육시설 조성 계획 보고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공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관계자는 “미래교육시설 조성은 미래교육 취지에 맞는 공간, 시설, 도구, 장비 등을 구축하여 글로벌 미래교육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며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 미래직업연구소(VR·AR체험장) 조성, 종합 미래교육 시설 조성 계획과 교육공백 최소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에 대해 보고했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29일 ‘미래형 평생학습 방안’을 발표하며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요구를 분석해 코딩, 3D프린터, 영어 융합교육 등 창의적 공간을 확대 발표한 내용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달라진 비대면 학습 환경에 맞춰 구축한 새로운 평생교육 시스템이다.

이에 조성환 도의원은 “아이들의 배움과 미래를 이어주는 교육이 바로 미래교육이다”며 “사회에서는 이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준비와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평화미래시대에 남북아이들이 향후 남북 교육교류에 있어 활용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래교육의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관계자들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파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미래교육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