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장 부재 사항을 극복할 것”
|
법무사 출신인 강동길 부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2년 동안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날카로운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법정과 같은 법리공방을 벌이는 등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쳐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또한, 지난 전반기 동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부대표, 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면서 의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만한 의회 운영에 공헌하였고, 집행부인 서울시, 교육청과 원활한 협치로 서울시민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동료 의원들에게 높게 평가받아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강동길 부위원장은 “시장의 부재로 그 어느 때보다 시정의 컨트롤 타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