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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세계인문학 포럼 열려…오는 19일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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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석학 45명, 국내 인문학자 110여명 참석

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 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어울림의 인문학 : 공존과 상생을 향한 노력’을 주제로 경북도와 경주시, 교육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한다.

세계 25개 나라 석학 45명과 국내 110여 명의 인문학자가 해외와 현장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주제 강연과 토론을 한다.

첫째 날은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동과 서의 어울림 등 5개 주제별 분과 세션, 개회식, 기조 강연, 장벽을 넘는 울림 등 10개 주제별 세션 순으로 진행한다.

둘째 날에도 주제 강연과 문화의 만남 그 이후,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계를 향해 등 주제별 분과 세션과 인문학 특강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 폐회식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와 방향을 담아낸 ‘인문 가치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포럼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실시간 생중계도 한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을 위해 사전 등록 인원 외에는 행사장 입장을 금지한다.

참가 신청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포럼은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인류 미래 비전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주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에서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럼으로 경주 등 경북의 인문학 가치와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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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