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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의원, 교육도서관, 이제 지자체 도서관과 차별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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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첫날인 6일 “교육도서관은 이제 지자체 도서관과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도서관이 될 시기다”라고 강조하였다.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인 고은정 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실시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중앙교육도서관·성남교육도서관·화성교육도서관 감사에서 “지금 교육도서관은 특화시스템을 갖추면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때인데 낙후된 시설이나 오래된 열람실을 봤을 때 지자체 도서관과의 차이점을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도서관 공간의 재구조화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가 굉장히 필요하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미래교육과 독서 진흥을 위한 추진체계들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최종호 성남도서관장은 “내년에 낙후된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특화된 AR이나 VR과 같은 공간을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정 의원 “이용자들의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실효적인 운영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운영위원회를 분기별 1회 해줄 것”을 주문했다.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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