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2000대, 한강 밤하늘에 빛의 향연 펼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명동주민센터 신축 나선 중구…“서울시 특교금 17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치매 환자 고용 카페’ 약자 동행 빛났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학대 예방~회복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명화 서울시의원, 시금고 선정에 ‘탈석탄’ 반영 조례 발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6일 「서울특별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기후위기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의 금고 선정에 있어서 ‘탈석탄 투자 선언 여부 및 이행실적’을 반영함으로써 공공 및 금융부문의 사회책임 투자를 촉진하고 서울형 그린뉴딜 정책 추진에 따른 2050 온실가스 제로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주요내용은 금고 지정 평가항목에서 ‘탈석탄 투자 선언 여부 및 이행실적’에 특별 가점을 배정하는 것이다.

송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위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기후․환경분과 위원들과의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시의회 입법자문과 서울시 담당부서와의 협의 등을 통해 입법타당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송 의원은 “조례가 개정되어 서울시가 금고를 지정함에 있어서 시 금고 지정에 참여하는 금융기관들이 탈석탄 경영에 참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적인 탈석탄 금융 흐름에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손끝으로 만나는 윤중로 벚꽃…  “보지 않아도 봄

영등포 시각장애인 ‘무장애 투어’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오픈런 안전대책 논의

이케아·CGV·이마트 등 17일 개장 신호수 배치 등 교통량 집중 대비

복지사각 청소년에 손길 내민 중랑

민간단체 연계해 학비 등 지원 약사회·신협 등 6개 단체 참여

전통사찰 미허가 건축물 양성화하는 종로구

‘태스크포스’ 2028년까지 운영 2023년 4월 24일 이전 시설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