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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 경기도의원, 교육연수원에 교육공무직·특수운영직 처우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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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다섯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연수원에 근무 중인 교육공무직원과 특수운영직원의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2)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교육기회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연수원, 평화교육연수원, 언어교육연수원, 혁신교육연수원 등 4개 기관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 의원은 “2018년 9월 1일자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교육공무직 6명, 특수운영직 16명의 업무환경 및 임금 등 처우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면서 고용의 안전성은 보장되었으나 근무시간이 축소되면서 이전보다 임금이 감소되어 경제적으로 손실을 겪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전년도 언론에 의하면 임금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지 2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아무런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교육연수원이 자체적으로 시간외 수당 및 각종 기본 복리후생 등을 통해서 실질적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교육공무직, 특수운영직 근로자와의 교섭을 통해 기본급여를 향상시키고 복리를 구현할 수 있는 제도를 연구하고, 필요에 따라 의회와도 협의하여 조례 등을 통해 근무 조건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주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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