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처럼 편하게”…서울시 ‘어르신 안심돌봄가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청년정책, 청년 언어로 펼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 ‘도서관에서 노는 날’ 체험 오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설명회 오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녀2’ 신시아, 얼굴도 안 알려진 신인…알고보니 ‘발레녀’(종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408 대 1 경쟁률 뚫고 주연 발탁

신시아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신예 신시아(22)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 주연으로 발탁돼 궁금증을 높였다.

15일 ‘마녀2’ 배급사 NEW와 신시아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에 따르면 신시아는 오디션을 통해 무려 140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박훈정 감독은 최종 후보를 놓고 고민하다가 신시아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어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감독은 전작 ‘마녀’의 김다미도 오디션을 통해 발굴, 당시 무명배우였던 김다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바 있다.

신시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작품 경험이 없는 친구다.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작품 활동이 없어 신시아의 얼굴조차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가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에 등장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광고에서 신시아는 발레 선생님 역할로 등장,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신시아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한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지난 2018년 6월 개봉해 31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녀’의 속편인 ‘마녀2’는 오는 26일 촬영에 돌입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K미래도시’로 도약 시동 건 동작… 세계 건축 디

내일 동작구형 미래도시 정책 포럼

도봉 초안산 숲속 도깨비 콘셉트… ‘뚝딱뚝딱 놀이터

새단장 준공식에 간 오언석 구청장

중화동 모아타운 사업 기간 2년 단축

서울, 규제 완화해 9년→7년으로 오세훈 시장, 현장 찾아 상황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