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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위한 책 배달 씽씽… 관악의 ‘맘대로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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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12개월 이하 영아를 둔 가정에 무료로 도서관 책 배달해드려요.” 계속되는 ‘집콕 육아’로 지친 부모를 위해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재단이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맘대로택배’와 특강 프로그램인 ‘맘스타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맘대로택배는 우체국 택배를 활용한 안심 자료 대출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관악구 통합도서관 회원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12개월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 1명이 해당된다. 재단 관계자는 “임신, 육아 관련 도서 정보와 함께 찾아가는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맘스타트는 도서관 중심의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다. 코로나19에 취약한 7세 이하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안전을 고려해 방역 지침을 지키는 선에서 이달부터 동일 연령층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육아동아리 운영뿐 아니라 부모교육 특강, 독서지도 프로그램, 책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3-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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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