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기억 한스푼, 배려 두스푼 다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주문한 메뉴와 달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경증 치매·경도인지장애 노인 바리스타
새달 치매안심센터 로비에 고정형 카페

서울 금천구가 치매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기억다방’에서 어르신이 제조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기억다방에서 특별한 커피 맛보세요.’

서울 금천구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기억다방’을 다음달부터 고정형 카페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억다방은 경증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카페다. 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여태까지 이동형 카페로 운영했으나,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로비에 고정형 카페 자리를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9~12시, 목요일 오후 1~4시다. 구 치매안심센터 검진 및 상담 이용자, 프로그램 이용자 등 센터 방문객은 무료로 쿠폰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커피류와 차 등을 주문할 수 있다. 구 치매안심센터는 기억다방뿐만 아니라 금천기억미술관도 함께 운영한다.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들도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사회 구성원으로 일반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치매안심센터(02-3281-9082)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억다방에서는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게 기본 규칙”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주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5-1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