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김영자 여주시의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여주 이전 유치를 강력히 희망합니다!’라는 문구를 작성하여 사진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네이버밴드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의원은 “여주시가 중첩된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됨에 따라 경기동부권의 낙후지역으로 머물고 있다”면서 “이제는 특별한 희생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주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특히 쌀 산업특구로 지정됐다”면서 “모든 지역적 여건으로 볼 때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여주 이전은 필연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반드시 여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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