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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동북권역 교통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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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동북권역 교통발전 특별위원회는 2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 부위원장에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과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동북지역의 도시철도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강남·북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최선 의원 등 15명의 구성 결의안 발의(’21.06.14.) 및 본회의 통과(’21.07.02.), 위원 선임(’21.07.02.) 등의 과정을 거쳐 구성되었으며, 이번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서울시는 동북부지역 주민의 도심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제1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08)」수립을 통해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총연장 9.05㎞)과 우이신설연장선(우이동~방학동, 총연장 3.5㎞)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10년 넘게 해당 노선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참여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추진방식을 재정사업으로 변경하고 강북을 동·서로 연결하는 강북횡단선을 신규로 반영한「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작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고시 받고 지난 5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현재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등에서 검토 중에 있다.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선 의원은 “서울시 동북권역은 주거 인구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여 강남 등 도심 접근성이 열악한 대표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취약지역이다”고 말하고, “현재 건설 중인 동북선의 성공적인 개통과 면목선 및 우이신설선 연장선, 강북횡단선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하루 속히 ‘동북권 지하철 시대’를 여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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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