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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유흥업소’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더쉽’ 캡처 |
싱가포르 매체 ‘마더쉽’ 등 현지 매체는 한국인 여성들이 현지 유흥업소에서 불법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고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명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들은 싱가포르 미디어 서클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술을 구매하는 고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이들은 23~31세 사이로 알려졌다. 외국인 노동 허가증을 받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와 관련된 직원, 고객 등이 방역 지침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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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유흥업소’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더쉽’ 캡처 |
싱가포르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마사지 업소와 유흥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싱가포르, 확진자 5000명 이상 나올지도‘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를 시행 중인 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 주에는 신규 확진자가 5000명 이상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싱가포르 정부는 확진자가 대부분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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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유흥업소’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더쉽’ 캡처 |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1일과 2일 신규 확진자가 각각 2909명, 2356명 발생했다. 특히 1일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다.
하지만 싱가포르 당국은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긴 만큼 확진자가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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