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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대신 국화 향 물씬… 임실 ‘황금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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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임실읍 치즈테마파크에 형형색색의 국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2016년 첫선과 함께 ‘가을 추억 쌓기 명소’로 등극한 임실치즈테마파크 국화 전시는 올해로 6년째다.

알프스 풍 치즈테마파크는 온통 국화꽃 세상으로 변해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청량한 가을햇살 아래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국화가 끝없이 펼쳐져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전시는 11월 초까지 계속된다.

임실군은 올해도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하지 못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7일부터 10일까지 임실N치즈 라이브커머스와 유튜브 홍보 등 ‘온라인 미니축제’로 진행된다.

심민 군수는“우리 군 농가의 실질적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산업형 온라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국화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실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21-10-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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