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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다울하우스 돌봄 중간집 선정

부산 북구는 구포동 ‘금곡다울하우스’가 보건복지부, 중앙노인돌봄기관 주관 ‘중간집 모형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집으로 복귀하기 전 단기간 머무르면서 집중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주택을 뜻한다.

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협력해 1년 이상 비어 있는 영구임대 아파트 3곳을 활용해 2020년 금곡다울하우스를 개소하고 이런 돌봄을 제공해 왔다. 이곳에서는 상주하는 요양보호사가 식사와 가사 등 일상생활, 복약지도와 혈압·혈당 관리 보조 등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입소자가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랑방도 갖추고 있다.

구는 스마트 돌봄 장비를 도입해 안전을 강화하고 설비 친화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입소자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퇴원 환자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과 주거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6-06-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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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