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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아 서울시의원, 다산콜재단 의회 예산심의권한 침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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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아 서울시의원
오한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1)이 120다산콜재단의 서울시의회 예산심의 권한을 침해한 것에 경고했다.

120다산콜재단은 지난 16일 보도를 통해 29명의 기간제 상담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잔여 예산의 사용도 규정 위반은 아닐지 몰라도 내년도 예산과 연결되는 계속 사업일 경우 의회의 심의를 받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고, “예산 심사를 3일 남겨놓고 보도를 통해 알게 된 것은 문제”라며 “기존 상담사들의 효율적인 운용 방법과 근태 개선, 신규 상담기법 도입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치열하게 논의했어야 하는데, 시험도 보기 전에 답안지를 먼저 제출해놓고 맞은 것으로 해달라고 떼쓰는 격”이라고 꼬집었다.

오 의원은 “어떤 사업이든 예산의 안정성,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 후에 집행하라”며 “서울시의회의 예산 심의 권한을 심각히 침해하고 훼손한 것에 대해 경고한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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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