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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산불예방·모의진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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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가운데)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난 7일 관악산 제2광장에서 산불 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 제2광장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산불 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일 진행됐으며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캠페인 활동과 산림화재 진압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올해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함께 참여해 현장을 직접 순찰·점검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박 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작은 불씨에도 산림 내 대형 화재로 발전할 수 있어 산불 발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 순찰과 감시 활동을 강화해 산불사고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산불발생 현장 지원, 산불 모니터링,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산불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입산객 관리와 계도, 캠페인 실시, 현수막 게시, 주민행동요령 배포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2022-03-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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