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인시, 소상공인 환경개선비 최대 200만원 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연매출 3억원 이하 80곳 대상
살균소독기·해충퇴치기설치 등 지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용인시청 전경.

경기 용인시가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 노후점포 환경개선비를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옥외광고물 교체 등 ‘재도약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한국생산성본부(KPC)에 위탁해 기존 노후 점포는 물론 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옥외광고물 교체, CCTV·살균소독기·해충퇴치기·POS기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액은 200만원이다.

공고 마감일인 4월 1일 현재 용인시에 등록된 사업자 중 2021년 기준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종 8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시청 을지훈련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 성장센터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