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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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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매출 3억 이하로 대상자 확대


서울 영등포구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포스터)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노령, 사망 등을 대비하기 위한 공적 공제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관리한다. 공제금은 압류, 양도, 담보 제공이 금지돼 법적 수급권이 보장된다.

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구 월평균 가입자수는 연초 대비 17.5% 증가했다.

올해는 희망장려금 지원대상 매출액을 연매출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확대해 더 많은 영세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월 공제부금 납입 때 1년간 매달 1만원, 최대 1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준다. 노란우산공제는 시중 은행이나 노란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월 5만~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연간 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2022-03-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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