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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전거 동호인 대회 ‘설악그란폰도’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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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동호인 대회 ‘2022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가 오는 18일 개최된다.

설악그란폰도가 열리는 건 2019년 이후 3년 만으로 2020년과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설악그란폰도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 인제군과 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설악그란폰도는 전국의 동호인 4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제를 비롯한 홍천, 양양 일대에서 치러진다.

코스는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로 나뉜다. 그란폰도 코스는 인제 상남면에서 출발해 살둔고개, 구룡령, 조침령, 쓰리재, 무명고개, 원진개, 한계령, 미천골을 거친 뒤 다시 상남면으로 돌아오도록 짜였다. 코스 길이는 서울에서 대구까지의 거리와 맞먹는 208㎞에 달한다. 메디오폰도 코스도 기·종점은 상남면이고 경유지는 살둔고개, 구룡령, 조침령, 오미재 등이다. 코스 길이는 105㎞다. 설악그란폰도는 12년 전인 2010년 동호인클럽 라이딩으로 시작한 뒤 매년 참가자가 늘어 한 회 4000~5000명이 찾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성장했다.





인제 김정호 기자
2022-06-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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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