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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주민 참여형 생활 쓰레기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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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단 100명 모집, 새달부터 실천
12월 최종발표… 우수 활동자 표창


서울 용산구에서 한 주민이 생활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주민참여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참여단은 다음달부터 100일간 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나선다. 첫 일주일간은 가정 내 쓰레기 배출 현황을 진단하고 여건에 맞는 감량 방안을 찾는다. 구는 정기 모니터링을 하고 동별 참여자 소통방을 운영해 생활 속 실천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달 초 주민참여단 발대식에서는 쓰레기 문제와 환경에 관한 영상 교육을 하고 실천에 필요한 미니 저울, 감량 활동 가이드 등을 전달한다. 오는 12월에는 최종 발표회를 열고 쓰레기 줄이기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도 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배달 음식, 온라인 쇼핑 등 소비 패턴의 변화로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쓰레기를 줄이려는 개인의 노력이 습관이 되고 사회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2022-08-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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