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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종부세 원스톱 상담’… 전국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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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세무서와 합동 상담 창구


김태우(왼쪽 여섯 번째)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1일 오후 강서세무서에서 열린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에 전국 최초로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가 들어섰다.

강서구는 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되는 지난 21일에 맞춰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종부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과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김병희 강서구상공회장 등이 참석했다.

종부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개설은 강서구와 강서세무서가 만들어 낸 합작품이다. 김 구청장이 세무서에 종부세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안했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김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종부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가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 왔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부세는 시군구에서 부과하는 재산세 과세자료를 기초로 관할 세무서가 부과하다 보니 민원인들은 구청과 관할 세무서를 각각 찾아야 했다. 그러나 강서구에서는 재산세 확인부터 납부까지 민원상담 창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구청에서 파견된 세무과 직원들과 세무서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면서 ▲종부세 과세자료 확인 ▲변경 신고자료 현장 접수 등을 상담한다. 운영 기간은 납부 마감일인 다음달 15일까지다.



이두걸 기자
2022-11-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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