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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전세사기 피해 상담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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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구청장 단장으로 전담팀 구성
전세피해 상담센터 운영 돌입


전세피해 상담센터
서울 은평구는 전세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세 피해 지원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일 전세 피해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우선 전세 피해자 맞춤형 지원 상담을 위한 ‘전세피해 상담센터’를 이날부터 운영한다. 피해 상담을 접수하고 보증금 미환급 시 대처 방안, 소송 등 절차 안내, 전세 피해 관련 지원기관 안내, 각종 서식 작성 방법 등에 관한 변호사 상담을 제공한다. 공인중개사와 직접 주택임대차에 대해 상담하는 창구를 신규 설치한다. 상담 분야는 주택임대차 중개 분쟁, 전세 사고 유의 사항, 주택임대차 계약 상담 등이다.

전세사기 피해자 중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심리 회복이 필요한 구민은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정신건강초기평가 및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비롯한 모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세 피해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5-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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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