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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어르신 일상 더 즐겁고 뜻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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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립 자양노인복지관 문 열어
웃음치료·여행영어 교실 등 운영


지난 24일 열린 서울 광진구 구립 자양노인복지관 개관식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들의 쉼터인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진구 자양2동에 위치한 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980.7㎡ 규모로 조성됐다. 구에서는 처음 설립된 구립 노인복지관이다. 자양동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의 ‘배움과 성장’, ‘소통과 교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진다. 1층에는 물리치료실, 2층은 여가와 취미 활동을 도울 프로그램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을 갖췄다. 4층은 직원 사무실로 사용한다. 또 야외 테라스와 지하 식당 휴게공간에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친목을 쌓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새 출발을 알린 자양노인복지관에서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배움과 공경의 자세로 어르신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광진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매월 웃음치료, 노래교실, 여행영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장진복 기자
2023-05-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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