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심 상권 문화의거리, 간판 개선에 300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정책 제안하는 동대문 아이들…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 운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전통시장 19곳에 화재 대비 ‘지하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복지통장 591명과 복지사각 없앤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8개 동에 문고리형 홍보물 배포

“강동구 복지가 궁금하시면 문고리를 확인하세요.”

서울 강동구가 591명의 복지통장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강동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18개 동 복지통장과 함께 주민등록 불일치 여부 조사와 함께 복지 혜택 관련 정보가 담긴 문고리형 홍보물을 배포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에 복지 혜택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조사와 함께 복지 사업을 안내하는 자료를 배포하는 사업”이라면서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실거주지 불일치로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의심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복지시설 연락처 등도 안내한다.


김동현 기자
2023-08-2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