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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종로구의원, 주민 안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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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옹벽 누수 발생 현장 방문 등 안전지키미 자처

이미자 종로구의원, 옹벽누수현장 점검
이미자 종로구의원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는 옹벽 누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이미자 종로구의회 의원이 동숭4길 48 옹벽 누수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숭4길의 누수 현장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을 경계로 하는 옹벽으로 우천 시 반복적인 누수 발생해 주민 불편뿐 아니라 안전사고 우려가 큰 곳이다. 현장 방문에 함께한 주민은 “ 괘 오랫동안 배수관이 아닌 벽면 사이로 누수가 진행되었고, 최근에는 그 정도가 심해져 자칫 사고로 이어질까 걱정된다.”라고 걱정했다.

이미자 의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가톨릭대학과 이화동장, 종로구 건축과·치수과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배수로 상황을 점검하고 비탈면에 유입되는 지표수 차단 방안을 논의하였다. 카톨릭대학 측은 누수의 원인은 정확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옹벽 위 지표면에 바닥 콘크리트 타설, 배수로 연장 등 보강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자 의원은 “지역 주민 안전과 관련된 일은 늘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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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