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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120명 우즈베크·베트남·캄보디아 교육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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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계획서 등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경기도는 도내 청년(19~34세)을 대상으로 해외 교육봉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국가와 지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베트남 호치민·응에안·하노이,캄보디아 캄폿·씨엡립 등이다.

외국대학 무료 연수, 해외기업 일자리 체험에 이어 3번째 청년 대상 해외 경험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청년 120명을 모집해 내년 1월 3개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봉사단 명칭은 ‘기회 오다(ODA:공적개발원조)’다.

자기개발계획서 등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고졸 이하·자립준비청년 등을 우선 배려한다.

3개 국가의 주 정부 관내 초·중·고교 또는 교육시설에 파견돼 교육봉사를 실시하며 초등은 영어·한국문화,중등은 영어·예술·미술·보건,고등은 한국어·한국문화 등을 가르치게 된다.

도 관계자는 “해외봉사단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해외경험 기회를 부여할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 봉사활동으로 자기 계발·계층 이동 등의 도전 의지와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7~8월 미국 미시간대 등 5개 외국 대학에 청년 193명을 3~4주간 보내 어학수업과 진로 탐색을 하는 무료 연수 프로그램 ‘청년 사다리’를 진행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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