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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야 구민을 지킨다”… 성북구, 안심 스카우트 귀가 대원 대상 호신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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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화장실 점검하는 불법 촬영 감시단도 참여
다음 달엔 여성 1인 가구 대상 교육 추가 진행


서울 성북구 안심 귀가 스카우트 대원과 불법 촬영 시민 감시단이 호신술을 배우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여성 안심 사업 근로자와 감시단을 대상으로 호신술 특강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성북구민과 집까지 동행하는 안심 귀가 스카우트 대원과 공공·민간 개방 화장실을 점검하는 불법 촬영 시민 감시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이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음 달에는 성북구 거주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호신술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상 동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많은 구민이 불안에 노출돼 있다”며 “일상에서 자기 방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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