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조아용TV에 공개된 이번 콘텐츠는 조아용(오른쪽)과 달수(왼쪽)가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해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용인시 제공 |
용인시는 5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용인시 조아용TV(https://youtu.be/vdgCd-Pv9rc)’에 조아용과 달수가 함께 출연하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조아용TV’에 공개된 이번 콘텐츠는 조아용과 달수가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해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조아용은 용인(龍仁)시의 지명에 있는 용(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가 2016년 제작한 캐릭터이며, 달수는 삼성전자가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수달을 모티브로 제작한 ESG 캐릭터이다.
시는 달수와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에버랜드 레서판다 ‘레시’, EBS ‘펭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과도 협업 영상을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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