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오픈런앤런 성과보고회’ 참석해 감사패 받아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오픈런앤런’이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3층에 조성된 청소년 전용 학습공간이다.
시립창동청소년센터는 “이경숙 의원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내 ‘오픈런앤런’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를 통해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라며 감사패 전달 취지를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스마트 학습기자재 구입비 1억 4000만원, 취약계층 청소년이 서울시 소재 대학생과 멘토링 학습을 지원하는 ‘동행 멘토단’ 사업 운영비 6000만원 등 총 2억원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학습결손 문제가 지속 발생하는데 경제 여건에 따라 학습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라며 “시립창동청소년센터에서 자유롭게 학습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과 관련된 현안만큼은 앞장서서 해결하고 도봉구의 미래인 청소년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