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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2024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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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발간한 새 정책 안내서 ‘2024 이렇게 달라집니다’ 표지.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보건·복지 ▲교육·문화 ▲경제·일자리 ▲건축·환경 ▲일반·행정 5개 분야의 구정 정보 및 정부 정책 22건을 엄선해 수록했다. ▲부모급여(영아수당) 인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급여 선정 기준 변경 ▲청년행정인턴 지원사업 확대 ▲동대문구 모아타운 추진 ▲동대문 어린이 건축학교 운영 ▲찾아가는 동대문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부즈만) 시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지원 사업 신설, 스포츠강좌이용권·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확대 등 알아 두면 유익한 정보들도 함께 수록됐다.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구청 종합 민원실과 14개 동주민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효과적인 구정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1-12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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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