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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월 친환경 농산물로 무화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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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배 신기술 개발로 농가 고소득 창출


전라남도 3월의 친환경 농산물 영암 무화과.
전남도는 3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영암 ‘유기농 무화과’를 선정했다.

무화과는 임금님의 수라상에도 오를 만큼 귀해 과일 중의 귀족으로 꼽힌다.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었다는 미인의 과일로도 널리 알려졌다.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탄력 있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화과는 익을수록 촉감이 말랑말랑해지고 부드러우면서 당도가 높아진다.

영암무화과마을영농조합법인은 여름철 과일로 알려진 무화과를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생산, 수확해 서울지역 백화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500g당 2만 5천원에 판매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무화과 주년재배(연중개화 가능) 신기술 개발로 수확시기를 바꿔 겨울철에도 생산함으로써 친환경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농가도 쉽게 친환경농업에 진입하도록 지원해 지역특화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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