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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은종합복지관에 키즈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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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도서 및 장난감 구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 문을 연 키즈 스테이션의 모습.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최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별관(세검정로 71) 1층에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곳에는 아동용 도서와 장난감 등이 구비돼 있으며 함께 온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카페도 마련돼 있다.

주민 누구나 평일(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전문가가 아이들과 함께하며 놀이를 가르치고 한 달에 한 번씩 부모, 아동, 가족 등을 주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열린다. 또한 희망하는 주민들에게는 예약을 받아 공간을 무료로 빌려준다.

6월 부터는 이곳에 육아전담인력을 배치해 ‘일시 아이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키즈 스테이션이 아이들의 놀이배움터이자 부모님들의 소통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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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