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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4년째 급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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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3억 5500만원 기부


이상익 함평군수가 2023년 하반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하고 있다.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군수 당선 후 4년째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은 2일 이 군수가 보궐선거로 당선된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3억 5500만원을 함평군 인재 양성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의 급여는 월평균 800여만 원으로 군 세입세출외현금 계좌로 자동 기탁되고 있으며 연평균 1억여 원이 인재양성기금으로 기부되고 있다.

특히 이 군수의 임기가 25개월 정도 남아 앞으로 2억여 원이 더 기부될 전망이다.

함평군 인재 양성기금은 현재 97억원을 돌파했다.

이상익 군수는 “급여 전액 기부는 군수 취임 이후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서 일하기로 마음먹고 현재까지 실천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도 함평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8월 ‘인재양성 범군민 애향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함평 인재양성기금은 2030년까지 100억 원을 목표로 조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7억여원을 모금했다.

함평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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