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이다.
대상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 조일리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4곳이다.
조사는 울산미포국가산단 10개 지점, 온산국가산단 6개 지점, 하잠리 2개 지점, 조일리 2개 지점 등 총 20개 지점에서 이뤄진다.
조사는 이틀 이상 새벽, 주간, 야간 등 시간대별로 세밀하게 나눠 진행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구·군과 공유해 효율적 악취관리 기반 조성과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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