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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공비축미 2천559톤 수매 시작···품종, ‘삼광’·‘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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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찾아 농민들 격려


정장선 평택시장이 5일 건조벼 첫 수매를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인 오성면 소재 농업생태원을 찾아 출하 농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5일 건조 벼 첫 수매를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7천211톤을 매입한다.

평택시는 지난달 10일 산물 벼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 가루 쌀과 건조 벼 그리고 시장격리 곡물량까지 물량까지 18만271포대(조곡 40㎏), 7천211톤의 공공비축미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이며, 매입 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당 4만 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 가격을 확정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종 지급한다.

5일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인 오성면 소재 농업생태원을 찾아 농업인과 수매 관계자들을 격려한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잦은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 분야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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