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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아동·청소년에게 존중과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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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위원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참여
“아동·청소년에게 소통·존중·신뢰는 건강한 성장에너지”
소통·존중·신뢰 기반으로 서울시 청소년정책 수립 노력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지명


지난 11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한 장태용 위원장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국민의힘·강동4선거구)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참여자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자는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에 시작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까지 계속된다.

긍정양육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이다.

장 위원장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의 지명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장 위원장의 지목으로 서울특별시의 아동청소년의 보호와 육성, 안전을 책임지는 모든 기관이 참여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는 청소년의 활동·보호·복지 등을 위한 54개의 청소년시설을 소관으로 두고 있으며, 서울시 청소년정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아동·청소년 전문상담인력을 증원하고, 청소년의 생활패턴을 고려하여 청소년 고민상담을 온라인까지 확대해 아동·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챙기고 있다.

장 위원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환경을 통제·조정하기보다는 환경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고, 이들을 둘러싼 환경은 가정·학교·교우관계·대중매체·지역사회 등 다양하게 아동청소년에 대한 존중과 소통은 사회 전체가 동참해야 한다”라며 “존중, 소통, 신뢰를 기반한 서울시 청소년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아동과 청소년에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필수 에너지’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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